제주이어도자활센터-농협, 저소득층 복지 증진 업무협약

      2018.03.12 15:00   수정 : 2018.03.12 15:00기사원문

[제주=좌승훈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효철)는 지난 8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이창휴)와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제주지역 저소득층과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생산·판매하는 제품을 적극 애용·홍보하는 등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신사업 발굴 등 상호간의 사업추진에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북제주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됐다. 출범당시 집수리 사업단, 복지간병 사업단, 도시락사업단을 발족 운용했다.
2007년 7월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로 기관 명칭 변경되었으며, 2015년 3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됐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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