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첫 서울대 총동창회장에 신수정 명예교수

      2018.03.13 17:52   수정 : 2018.03.13 21:35기사원문


서울대 총동창회는 제27대 회장에 신수정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사진)를 추대했다고 13일 밝혔다.


1969년 창립해 올해로 50년째를 맞이한 서울대 총동창회에 여성 회장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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