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 실시

      2018.03.19 12:00   수정 : 2018.03.19 12:00기사원문
한국은행은 학생 및 금융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앙은행제도 등 금융경제 법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대학 및 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포함) 재학생(휴학생포함)과 함께 금융기관 및 금융유관기관 소속 직원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주는 금융경제법 관련 현안, 개선과제 등이다.

응모는 오는 7월 23일까지 이뤄지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시상은 오는 11월께 이뤄진다.


한편 한은은 지난해부터는 수상자에게 한국은행 신입직원(G5)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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