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암보험'
2018.03.20 17:33
수정 : 2018.03.20 17:33기사원문
DB손해보험은 암 관련 진단과 수술, 입원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암보험(사진.이하 참좋은 암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보험상품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부위를 선택해 보강할 수 있는 부위별 암진단비를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암종별 발병률과 경제적 부담금, 고객의 수요를 고려해 주요 부위를 선별, 기존에 판매하던 남성.여성 생식기부위를 포함해 위, 폐, 간.담낭.담도.췌장 및 비뇨기관까지 총 5개 부위에 대해 추가 가입할 수 있다.
암은 일반적으로 가입 초기의 리스크를 감안해 1년 이내 지급사유 발생 시 가입금액의 50%를 지급했지만 참좋은 암보험은 감액 기간 없이 첫해부터 보장금을 100% 제공한다.
기존의 암보험의 경우 암수술 때 최초는 가입금액의 100%, 2회 이후의 수술 시에는 가입금액의 20%를 지급했다.
참좋은 암보험은 암으로 수술 시마다 매회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한다.
이 보험상품은 100세까지 보장하는 100세만기(1종.2종.3종)와 10년.20년 마다 갱신돼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갱신형(4종)으로 구성됐다.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종 프리미엄형의 경우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및 상해.질병 80%이상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면제가 적용된다. 2종 고급형은 암진단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밖에 참좋은 암보험에 가입할 때 일정 보험료 이상의 가입자는 암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평상 시에는 전문의료진 일대일 건강상담, 건강검진 예약 및 우대가 제공되며 암 진단 시에는 대형 병원 진료 예약, 전문간호사의 동행 서비스 및 입.퇴원 시 이송차량지원 등을 제공받는다.
DB손보 관계자는 "참좋은 암보험이 암 관련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짐없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고 있는 암보험이다"고 강조했다.
홍창기 기자
디지털뉴스부지면전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