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브러시 일체형 클렌징 폼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브러싱 클렌저’ 선봬
2018.03.21 14:18
수정 : 2018.03.21 14:18기사원문
LG생활건강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초미세모 브러시로 미세먼지까지 간편하게 딥클렌징 할 수 있는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브러싱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브러싱 클렌저’는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젤 타입의 클렌저에 머리카락보다 가는 0.05mm의 초미세모 브러시가 달려있는 브러시 일체형 클렌징 폼이다.
적당량의 클렌저를 짜낸 뒤 브러시를 원형을 그리듯이 굴려주면, 미세한 마이크로 버블이 풍성하고 쫀쫀하게 생겨나며, 탄성이 좋은 초미세모 브러시가 몇 번의 움직임만으로도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 준다.
오휘 마케팅 담당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적”이라며, “미라클 모이스처 브러싱 클렌저는 일체형 브러시를 이용해 풍성한 거품으로 꼼꼼한 클렌징을 할 수 있어 간편하고 효율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 브러시를 좌우로 돌려서 내용물을 열고 잠글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 되는 구조의 거치대가 함께 내장돼 있어 세면대 위에 간편하게 세워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