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소통행보

      2018.03.23 17:14   수정 : 2018.03.23 17:14기사원문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직원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23일 공단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22일 강원도 원주의 강원본부를 방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을 담당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연장 145.1㎞)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일제에 의해 철도로 훼손된 임청각 복원을 위해 2020년 말 우선개통을 목표로 하는 도담∼단촌 간 공정 추진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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