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하남서 턴키방식 공동주택 사업 수주
2018.03.28 11:23
수정 : 2018.03.28 11:23기사원문
28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하남에이원프로젝트에서 발주한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의 사업으로 하남 신장동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6개동 1000여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호반건설은 설계점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평가에서 1위를 기록해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하남 유니온파크 등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향후 5호선 연장(예정)의 개발 호재도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