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야구 볼땐 '피맥'"...야구장 전용 메뉴 선봬
2018.03.29 15:41
수정 : 2018.03.29 15:41기사원문
글로벌 피자브랜드 파파존스는 2018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야구장 전용 메뉴를 선보이고 '피맥(피자+맥주)'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파파존스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의 파파존스 KT위즈파크점은 라지 사이즈 피자와 맥주를 함께 구성한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파파존스 베스트 메뉴인 '수퍼 파파스'와 '존스 페이버릿'중 한가지를 선택하고 음료 2잔 혹은 맥주 1000cc를 함께 구성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테라스 석 고객을 대상으로 '수퍼 파파스', '스파이시 치킨 랜치' 등 파파존스 인기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파파존스 무한존도 운영한다"며 "무한존은 경기 시작 10분 전부터 6회까지 1회당 최대 피자 2조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