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비소프트, 네오스프링 크라우드펀딩 오픈 20분 만에 목표금액 100% 달성

      2018.03.30 10:29   수정 : 2018.03.30 10:29기사원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은 지난 29일 펀딩을 오픈한 와이비소프트㈜가 20분 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와이비소프트의 ‘GOODJOB’은 칫솔의 물기를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성과 간단하게 거치하는 편의성을 고려한 위생 칫솔 건조대다.

이번 펀딩은 4월 29일 마감되며, 펀딩 오픈 5시간 만에 목표금액의 500% 초과 달성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와이비소프트 유영배 대표는 “청결하고 편리한 욕실 환경을 위한 칫솔 보관을 위해 위생칫솔 건조대‘GOODJOB’을 연구 개발 및 출시했다”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많은 분께 안전함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네오스프링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중인 케이테크전해㈜는 강원지역에 기반을 둔 회사인데도 불구하고, 펀딩 목표금액의 200%를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네오스프링은 그 밖의 지역 거점 기업들인 ㈜마리, 시우 등과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고 있다.


네오스프링 김석표 대표는“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연계해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 실현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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