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효심 감동, 18%대 회복
2018.04.02 09:21
수정 : 2018.04.02 09:21기사원문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5.1%, 1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이날 방송된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7%에 비해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김종국은 무리한 운동 끝에 탈장 수술을 해야 했다. 수술을 기다리던 김종국은 효도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6.8%, JTBC '효리네 민박2'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178%를 기록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