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상자텃밭 생명존중 요람!

      2018.04.05 14:52   수정 : 2018.04.05 14:52기사원문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 오전동 소재 예쁜뜰 어린이집 원우들이 5일 어린이집 앞에 놓인 상자텃밭에서 열심히 채소를 심고 있다. 채소를 가꾸는 동안 아이들은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도 키울 것이다.
영국 시인 워즈워드는 그래서 “아이는 어른의 진정한 스승”이라고 릂었다.

의왕시가 추진하는 쑥쑥튼튼 상자텃밭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총 31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284개의 상자텃밭에 다양한 채소를 가꾼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