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예능 ‘숲속의 작은 집’ …첫방 4.7% 기록

      2018.04.07 11:19   수정 : 2018.04.07 11:19기사원문

‘숲속의 작은 집’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은 전국 가구 기준 4.7%를 기록했다. 나영석 PD는 앞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재미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지만 '숲속의 작은 집'은 첫 방송부터 높은 관심 속에 힐링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피실험자로 분해 각각 숲 속의 작은 집에서 수도, 전기, 가스 없이 사는 오프 그리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연과 녹아드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안방에는 새 소리와 물 소리로 가득 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파타고니아'는 전국 가구기준 10.3%, 1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은 10.7%, 12.0%를 기록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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