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소지섭X손예진 티켓파워…250만 돌파

      2018.04.09 09:08   수정 : 2018.04.09 09:08기사원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3만 466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52만 5786명을 기록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먼저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 분)과 지호(김지환 분)앞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다.

지난 달 14일에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가슴 시린 사랑 연기로 감성을 선사하며 꾸준히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소지섭과 손예진은 각각 tvN 예능 '숲속의 작은 집'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인기를 더했다.
한편 이날 '레디 플레이어 원'이 17만 65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7만 5731명의 관객을 기록한 ‘곤지암’이 2위로 하락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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