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법무법인바른, 기업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2018.04.09 14:51   수정 : 2018.04.09 14:51기사원문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법무법인바른이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과 명문 장수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중견련은 9일 법무법인바른과 ‘기업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CSSS)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재호 법무법인바른 대표변호사, 송동진 변호사, 노석준 변호사, 한태영 변호사와 김규태 중견련 전무, 이충열 명문장수기업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가업승계, 인수합병(M&A) 노하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재호 대표변호사는 "20년 간 쌓아 온 기업 법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 전무는 “법무법인바른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중견기업 영속성의 요체인 가업승계 전략 수립, 신성장동력 발굴의 핵심 동력인 M&A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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