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에코글로벌 行…다니엘 헤니·소녀시대 수영과 한솥밥
2018.04.10 10:01
수정 : 2018.04.10 10:01기사원문
10일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이수경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간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이수경 배우가 다방면으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수경은 2003년 CF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하늘이시여' '소울메이트' '천만번 사랑해''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식샤를 합시다' 등에 출연하며 친숙한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다니엘 헤니,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 동현배, 배누리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 에코글로벌그룹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배우 이수경씨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달해드립니다. 최근 당사는 배우 이수경씨와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먼저 이수경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것은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배우 이수경’만의 색깔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배우이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서로간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이수경 배우가 다방면으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수경 배우의 향후 행보에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