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자 전 의원, 민주당 광주 서구갑 '도전장'
2018.04.12 19:50
수정 : 2018.04.12 20:55기사원문
민주당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재·보궐선거 4곳에 대한 후보자 추가 공모 결과, 박 전 의원을 포함해 총 7명이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 서구갑에는 박 전 의원과 함께 노무현재단 광주 운영위원인 송갑석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산 해운대을에는 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인 윤준호 후보가 단독으로 공모했다.
울산 북구에는 전 제19대 대통령 문재인후보 울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이경훈 후보와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을 지낸 이상헌 후보가 접수했다.
충남 천안갑은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한태선 후보와 민주당 천안갑 지역위원장이었던 이규희 후보가 나섰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