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측 “곽도원 출연 확정, 투자 배급 정상 진행”

      2018.04.13 14:14   수정 : 2018.04.13 14:14기사원문




배우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패키지'의 투자 배급이 정상 진행된다. 현재 나머지 배우들 캐스팅에 주력 중이다.

쇼박스는 지난 12일 fn스타에 "영화 '패키지' 투자 배급을 진행한다.

곽도원이 출연하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김봉한 감독의 신작인 '패키지'는 후속 배우 캐스팅에 한창이다. 가족들과 패키지 여행으로 필리핀에 간 강력반 형사가 우연히 필리핀으로 도주한 친구를 찾는 과정에서 일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곽도원이 강력반 형사 역을 맡으며, 김대명도 최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곽도원 측은 이윤택 성폭력 고소인 4명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된 녹취파일을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이윤택 고소인단 공동대책위원회 측은 곽도원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최근 서초 경찰서는 이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쇼박스 측은 녹취파일 확인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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