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정원박람회 부문별 대상작가 이은주, 정홍가, 최남

      2018.04.15 09:57   수정 : 2018.04.15 09:57기사원문


【울산=최수상 기자】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출품된 정원 작품 가운데 ‘쇼 가든’ 부문에 이주은씨가, ‘메시지 가든’ 부문에 정홍가, 최남씨가 대상을 받았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출품된 정원 작품 중 ‘쇼 가든’과 ‘메시지 가든’, ‘시민정원’, ‘학생정원’ 등 각 부문에서 모두 26작품이 선정됐다.

‘쇼 가든’ 부문 대상은 이주은 작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이 금상은 박경탁, 양윤선, 박성준 작 ‘Fish Eye View’가 수상했다.

이밖에 은상은 이상국, 박영우 작 ‘시간의 숲’ 등 3개 작품이, 동상은 김상윤, 박지호 작 ‘대나무의 시간’ 외 4개 작품이 선정됐다.

‘메시지 가든’ 부문 대상은 정홍가, 최남 작 ‘여정의 끝, 새로운 시작’이, 금상은 이연서, 이재석 작 ‘봄의 왈츠(Springing On Waltz)’가 은상은 반형진, 정주영 작 ‘낭만정원’ 외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민 정원’ 부문은 금상(농림부장관상)에 제문도, 제지건, 황태곤, 강호현 작 ‘태화강, 가슴에 샘솟다’가 은상은 조미숙, 심순희, 홍관의, 하연희, 김영혹, 이영미 작 ‘울(蔚山)에서 울산(鬱散)으로’ 등 2작품이 선정됐다.


‘학생 정원’ 부문은 금상(산림청장상) 정여진, 설가애, 장원태, 이성향, 박도원 작 ‘태화강에 살어리랏다’가 은상은 김주혜, 민서원, 장은지, 조영경, 최은서 작 ‘흐름의 발자국’이 동상은 라은희, 정지식, 박영화, 강준현, 함희원 작 ‘은어가 돌아왔다’가 각각 선정됐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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