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조용한 강세…260만 목전

      2018.04.15 10:39   수정 : 2018.04.15 10:39기사원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91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57만 9342명을 모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1년 뒤,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과 지호(김지환 분)앞에 나타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손예진과 소지섭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부터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드는 가족애까지 선사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관객 260만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7만 4143명의 관객을 모은 ‘램페이지’가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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