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프리우스C' 한 달 만에 연간 목표치 40% 달성
2018.04.16 10:30
수정 : 2018.04.16 10:30기사원문
도요타코리아는 지난달 14일 런칭한 프리우스C의 누적 계약대수가 350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도요타가 제시했던 연간 판매목표를 한 달여 만에 40% 이상을 달성한 것이다.
특히 구매 고객의 절반이 20~30대로 젊은 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도요타측의 설명이다.
도요타는 프리우스C 시승을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