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아이폰8 레드 17일 동시 출시
2018.04.16 14:08
수정 : 2018.04.16 14:08기사원문
1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17일 아이폰8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출고가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아이폰8과 동일하다.
앞서 지난해 3월 아이폰7을 통해 처음 선을 보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애플이 에이즈(AIDS) 퇴치 재단인 ‘레드(RED)’와 협력해 만든 특별판이다. 제품 판매액의 일부는 후천성 면역결핍증 바이러스(HIV)와 에이즈(AIDS) 퇴치 기금으로 사용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