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갑’, 260만 돌파 앞두고 소지섭·손예진 우정 재조명

      2018.04.18 09:11   수정 : 2018.04.18 09:11기사원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6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7일 24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59만 2001명을 모았다. 이로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60만 기록을 빠른 시일 안에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1년 뒤,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과 지호(김지환 분)앞에 나타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지난달 1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왔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개봉 5주차에도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새로운 기록 경신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손예진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지섭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현장에 선물한 간식차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엄마 펭귄의 배신 죄송합니다"라는 센스 있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일일 관객수 5만 1626명, 누적 관객수 79만 8079명을 기록한 ‘램페이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만 3224명을 동원한 '그날, 바다'가 2위에 안착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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