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규모 2.3 지진...풍계리 핵심험장 여파 자연지진

      2018.04.23 09:55   수정 : 2018.04.23 09:55기사원문

23일 새벽 4시31분1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7km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해당 지역은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이다.


기상청은 "지난해 북한 핵실험으로 발생한 10번째 유발 지진"이라며 "자연 지진이며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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