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예술가에 창작지원금 지원

      2018.04.25 10:05   수정 : 2018.04.25 10:05기사원문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청년예술가들에게 창작·데뷔의 기회를 마련하고 전문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 주기 위해 ‘인천 청년예술인 생애처음 지원 사업’을 오는 5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19~35세로 공공지원금을 받은 경험이 없는 인천 청년예술가가 대상이다. 문학 및 시각예술분야는 사업당 100만원, 공연예술분야는 사업당 15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선정 심사는 접수마감 후 5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서류심사 및 인터뷰 심사 총 2차로 진행된다.

기타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재)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인천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또는 인천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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