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존허, 취리히클래식 첫날 공동 32위
2018.04.27 12:37
수정 : 2018.04.27 12:37기사원문
강성훈-존 허 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선두 체즈 리비-루카스 글로버(이상 미국), 장쉰진-더우쩌청(중국·이상 12언더파 60타)과는 6타 차이다.
김민휘(26·CJ대한통운)도 재미교포 앤드루 윤(27)과 짝을 이뤄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후배 위창수(43)와 짝을 이뤄 출전한 최경주(48·SK텔레콤)은 보기 1개에 버디 6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52위에 자리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5)은 앤드루 퍼트넘(미국)과 짝을 이뤄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해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안병훈(27·CJ대한통운)-케빈 나(35) 조는 4타를 줄여 공동 63위에 이름을 올렸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