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안 믿어" 톱모델의 비법은?

      2018.04.27 13:25   수정 : 2018.04.27 13:25기사원문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32)가 출산 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한 비결을 언급했다.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전날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다이어트를 믿지 않는다"면서 "만약 당신이 햄버거나 피자, 하몽같은게 먹고 싶다고 느끼면 먹어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다만 먹는 것과 운동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인생을 즐기는 것이 다이어트의 비밀"이라고 조언했다.



이리나 샤크는 2016년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지난해 4월 딸 레아 드 센느 샤크 쿠퍼를 출산했다.


그는 변함없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출산 두 달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리나 샤크는 축구스타 호날두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열애하면서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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