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진,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생산에 영향 없다"
2018.05.02 13:35
수정 : 2018.05.02 13:35기사원문
SK하이닉스는 2일 낮 12시 34분 충북 보은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청주공장 반도체 생산에는 전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지는 충북 보은에서 북서쪽으로 11km 떨어진 보은군 내북면이며,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