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제네랄 은행 서울지점, 박태신 글로벌마켓 코리아 헤드 선임

      2018.05.02 14:22   수정 : 2018.05.02 14:22기사원문
소시에테 제네랄 기업투자금융(Societe Generale Corporate & Investment Banking)은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 서울지점의 글로벌마켓 코리아 헤드에 박태신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직책은 오는 6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는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 서울지점에서의 박태신 채권∙외환(FIC) 본부장의 현(現) 역할을 보다 확장하겠다는 의미다.



사측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박태신 신임 헤드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기관 및 기업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며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 서울 지점 글로벌마켓 사업부의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태신 신임 헤드는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 서울지점에서 근무하며 제롬 니담(Jerome Niddam) 글로벌마켓 아시아태평양 헤드에게 보고하고 국내에서는 김영훈(Andrew Kim)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 서울지점 대표에게 보고하게 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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