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부터 데이식스까지…新 보이밴드 전성시대

      2018.05.04 09:44   수정 : 2018.05.04 09:44기사원문
보이밴드의 활약이 눈에 띄게 포착되고 있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계보를 잇는 아이돌 밴드가 가요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더로즈, 아이즈, 더 이스트라이트, 마스, 엔플라잉, 데이식스는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무기로 탄탄한 사운드와 함께 많은 이들의 귀를 만족시키는 중이다.

이들의 활약상을 살펴봤다.
더로즈와 아이즈는 각각 '베이비(BABY)'와 '엔젤(Angel)'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데뷔한 두 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보컬이 두 명 이상이라는 점이다. 더로즈에서는 우성과 도준, 아이즈에서는 지후와 현준이 더 풍성한 음악색을 구축하고 있다.
더이스트라이트는 오는 24일 미니 2집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나이가 어린 멤버들의 싱그러운 에너지와 천재적인 실력이 더이스트라이트의 다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스(MAS)는 RBW 보이즈와 함께 프로젝트 공연으로 실력을 입증하고 있어 정식 데뷔가 더 기다려진다.
FNC의 엔플라잉과 JYP의 데이식스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다.
엔플라잉은 지난해 유회승 영입 이후 '진짜가 나타났다'와 '뜨거운 감자'로 신나는 사운드를 선보였고, 데이식스는 지난해 연간 프로젝트 및 다수의 공연을 진행하며 실력을 드러냈다.
이들의 보컬과 연주 케미스트리가 주는 즐거움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라이브 공연도 예정돼 있다.
더로즈는 오는 12일과 13일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아이즈는 오는 12일 진행되는 드림콘서트에, 데이식스는 19일과 20일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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