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창업멘토링 사업 추진
2018.05.04 14:52
수정 : 2018.05.04 14:52기사원문
광역새일센터는 각 분야별 멘토 5명과 멘티 10명을 구성해 1:2 매칭을 통한 성공.실패를 경험한 여성창업주로부터 전문적인 전담 멘토링을 실시한다. 멘티의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 및 기술, 경영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광역새일센터는 성공한 창업인의 기업을 방문.체험해 성공요인을 벤치마킹하고, 멘토-멘티와 함께 창업아이템을 분석, 사업타당성 분석, 판매방법(마케팅 방법), 원재료 구매 및 설비절감 노하우, 고객서비스 등 멘티의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창업멘토링 지원분야는 교육, 마케팅·콘텐츠 개발, 생활·제조업, 인테리어(정리수납), 요식업(디저트)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역새일센터는 오는 11일부터 7월말까지 총 6회(매회 2시간) 창업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