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코미디 빅리그’ 특별출연…웃음 사냥 나선다

      2018.05.13 10:25   수정 : 2018.05.13 10:25기사원문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김영희와 특별한 호흡을 맞췄다.
진해성은 13일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특별출연해 웃음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 진해성은 ‘부모님이 누구니’코너에서 노래강사로 분한 김영희의 아들로 출연한다.

첫 등장부터 히트곡 ‘사랑 반 눈물 반’을 노래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진해성은 김영희에게 특별 노래 교습을 받았다고 알려져 더욱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의 부모님이 누구니 코너는 2018년 2쿼터 5라운드에서 누적점수 21점으로 종합순위 공동 1위에 빛나는 인기 코너로 트로트 대세 진해성의 출연으로 단독 1위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진해성은 '코미디 빅리그' 뿐만 아니라 13일 방송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충남 당진시 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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