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2회 '현대카드 고메위크' 개최

      2018.05.14 09:08   수정 : 2018.05.14 09:08기사원문

현대카드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2'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현대카드 회원들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신청자 수가 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이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64곳이 고메위크에 참여한다. 또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등에 위치한 15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고메위크 행사에 참가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참가 회원들은 참여 레스토랑의 대표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1회 이용 시 1인당 1세트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세트 메뉴가 없는 경우에는 단품 메뉴를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이번 고메위크 예약은 15일부터 가능하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 및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Deposit)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고메위크를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부문의 레스토랑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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