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 특판전’ 14~15일 중소기업중앙회서 개최

      2018.05.14 09:40   수정 : 2018.05.14 09:40기사원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1층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주최 및 중소기업중앙회 후원,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으로 개최한다.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인 알디엔웨이(등산화)를 비롯해 나인(내의류), 한식품(식자재), 베이비누리(아동내의), 성화물산(골프양말), 석촌도자기(식기류), 서도산업(패션소품), 에스제이테크(가방, 지갑), 서한섬유(패션양말), 신영스텐(주방용품), 팀스포츠(기능성 이너웨어) 등 모두 11개 기업이 특판전에 참여한다.



개성공단기업 특별판매전은 지난 3월 성남시청을 시작으로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상암MBC, 정부대전청사, 대형유통점을 중심으로 특판전을 지속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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