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캠코 희망울림FC 발대식

      2018.05.14 09:43   수정 : 2018.05.14 09:43기사원문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3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시교육청 전영근 교육국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사장,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과 함께 '캠코, 희망울림FC 2기 발대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울림 FC는 학생들에게 축구를 통해 팀워크와 사회성을 길러주는 '캠코 희망울림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이번 캠코 희망울림 FC는 부산알로이시오초, 안진초, 신금초, 모산초, 덕천초, 반송초 등 6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20여명으로 구성했다.

학교별로 20∼24명으로 운영한다.


이들 학생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축구화 등 축구용품을 지원받으면서 부산아이파크 전문 코칭 스텝들로부터 지도를 받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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