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키즈전용 브랜드 '아이누리' 쿠킹클래스 진행

      2018.05.14 10:11   수정 : 2018.05.14 10:11기사원문
#사진설명=지난 11일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자녀와 어머니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CJ프레시웨이가 '제 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아이누리 쿠킹클래스’를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식품안전 박람회장에 홍보 체험관을 열고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CJ프레시웨이가 마련한 쿠킹클래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영양교육'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식품안전의 날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4세부터 10세 미만의 아동과 학부모를 포함해 참가자 총 4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나트륨을 낮춘 저염 고추장 만들기 △봄을 알리는 꽃 요리 △어린이들도 쉽게 만드는 컵케이크 등을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쉐프의 시연에 따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쿠킹클래스 순서에 앞서 진행된 영양 교육은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구연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관 내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CJ프레시웨이가 유통 중인 친환경 농산물 및 키즈 전용 식자재 브랜드인 ‘아이누리’의 후식 상품을 전시하는 등 식품업계 관계자를 위한 정보도 제공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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