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디앤씨 강지훈 대표, 셋째 딸 첫돌기념 사랑의 쌀 기탁

      2018.05.14 11:04   수정 : 2018.05.14 11:04기사원문
-경기도 성남시 아동그룹홈과 가정위탁아동에 사랑의 쌀 1,000kg(100포) 기탁



㈜엘도라도디앤씨 강지훈 대표가 셋째자녀 강하유양의 첫 생일 선물로 '나눔'을 실천해 화제다.

강지훈대표는 지난 9일 자신의 셋째자녀 강하유양의 첫돌 기념으로 사랑의 쌀 1,000kg(100포)를 성남시청 복지지원과에 전달했다.

강지훈 대표는 "부모가 아이에게 할 수 있는 많은 선물 중에 '나눔'은 가장 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아이가 자라나면서 나눔의 가치를 마음에 품고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라고 후원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경기도 성남에서 회사와 가정을 모두 가지고 있는 강지훈 대표는 아이를 셋을 둔 다둥이 아빠다. “회사 대표이기 이전에 성남에 살고 있는 아이의 아빠”라며 “내 아들, 딸 같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동 그룹 홈 아동 보호 사업은 공동생활 가정을 운영하여 부모의 사망, 이혼, 가정폭력 및 학대, 가출 등으로 인해 보호가 요구되는 아동들을 돌보는 제도이고, 가정위탁은 아동들에게는 또 하나의 가족으로서 든든한 울타리 기능을 할 수 있는 단체이고, 현재 우리나라 가정위탁의 아동 수는 12,000여 명으로 전체 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들 중에 30%가 넘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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