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이스, 유럽서 세계 시장 공략

      2018.05.14 17:24   수정 : 2018.05.14 17:24기사원문
서울이 유럽시장에서 서울 마이스(MICE)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4일 독일 프랑크루르트에서 열리는 '2018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독일 IMEX는 15∼17일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마이스(MICE) 전문 전시회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관련 산업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시키고 있어 싱가포르.미국.홍콩 등 세계 각국이 이 시장을 잡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관련업계의 협의체인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Seoul MICE Alliance)' 소속 6개 업체와 서울 홍보부스를 만들고 MICE 주최자들과 1대1 상담 등 MICE 적극 마케팅에 들어갔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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