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명예 집행위원 위촉 “SIWFF는 가족”
2018.05.17 13:01
수정 : 2018.05.17 13:01기사원문
배우 김아중이 지난해에 이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인연을 이어간다.17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측은 "김아중을 지난 19회에 이어 연속으로 명예 집행위원으로 예우하며 올해 20회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으로 변함없는 인연 이어간다"고 전했다.김아중은 1대 페미니스타부터 명예 집행위원까지 꾸준하게 활약하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김아중은 "나에게 국제여성영화제는 인연이자 가족이다. 특히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영화제만의 매력이 잘 전달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까지 챙기며 끝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제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5월 31일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7일까지 총 8일 동안 메가박스 신촌 일대에서 개최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