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분양

      2018.05.17 13:31   수정 : 2018.05.17 13:31기사원문
【무안=황태종기자】전남개발공사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아카데미빌리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 총 26개 필지 1만5000㎡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급 대상토지는 단독주택 3개 필지 892㎡, 근린생활시설용지 1개 필지 525㎡, 아카데미빌리지 20개 필지 1만1681㎡, 주차장용지 2개 필지 1892㎡이다.

필지당 공급예정 가격은 단독주택용지 1억5421만원~1억5480만원, 근린생활용지 6억7303만원, 아카데미빌리지 4억7289만원~11억3836만원, 주차장용지 8억3134만원~10억5226만원이다.



입찰은 예정가격이상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받는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대금 납부조건은 3년 분할(유이자)로 매 6개월 단위로 납부하면 된다.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이다.


공급일정은 오는 28~29일 진행되며, 입찰신청은 온비드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공급일정 내에 입찰서 작성 및 제출, 입찰보증금납부를 완료하여야 한다.


입찰참가를 위해서는 반드시 온비드에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고, 금융기관 이용을 위한 무료공인인증서가 아닌 범용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므로 사전에 범용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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