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최화정-김숙, 연애 대신 먹방 참견 “우리도 다이어터”
2018.05.17 15:08
수정 : 2018.05.17 15:08기사원문
최화정과 김숙이 연애가 아닌 '먹방 참견'에 나섰다.오는 19일 방송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18회에서는 본격적인 사연을 만나보기 전에 한줄 참견으로 막을 올린다.사연을 보낸 남자는 "1년 365일 입으로만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친구들에게 호구 취급을 당하는 남자친구로 인해 같이 도매급으로 무시 받고 있는 여자친구가 SOS를 청한다. 도를 넘는 남자친구 친구들의 행동에 '프로 참견러'들 또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더욱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한편 '연애의 참견'은 KBS joy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10분에, KBS drama 채널에서는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