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히트메이커’ 박다예, ‘부잣집 아들’ 8번째 OST 지원사격

      2018.05.20 10:09   수정 : 2018.05.20 10:09기사원문
가수 박다예가 ‘부잣집 아들’ OST 라인업에 힘을 보탰다.
박다예가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의 여덟 번째 OST ‘일년에 한 두번’은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의 박다예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 ‘어떡하죠’를 비롯해 다수의 OST 흥행을 기록하며 OST계의 히트메이커로 불리고 있다.

이번 ‘부잣집 아들’ OST로 3년 만에 컴백해 대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년에 한 두번' 은 실력파 작곡팀 ‘TEAM ZERO’가 참여했으며, 이별 후 가끔씩 옛 연인이 꿈에 나타나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박다예는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으로 쓸쓸함과 애잔함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의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레인즈 주원탁의 ‘Treasure’, 허니지 박지용의 ‘너무 아프다’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가수들의 참여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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