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 후원

      2018.05.21 13:45   수정 : 2018.05.21 13:45기사원문
현대자동차 브랜드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한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현대모터슈튜디오에서 '울트라 코리아 2018'이 개최된다. 지난해 약 12만명이 참가할 만큼 인기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후원사로서 일반 고객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행사기간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의전 차량이 지원되고, 향후 현대모터스튜디오의 시승센터를 통해 일반 고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이용했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신형 벨로스터, 벨로스터N과 영화 앤트맨 및 와스프 촬영용으로 개조돼 사용된 '벨로스터 쇼카'등 벨로스터 풀 라인업도 전시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현대차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문화적 소통을 하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2014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한 이후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등을 차례로 개관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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