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지역현안 해결 모색 위한 인천공공성발전 플랫폼 추진단 발족

      2018.05.22 14:58   수정 : 2018.05.22 14:58기사원문


인천대학교는 지역사회의 공공적 이슈와 현안문제에 대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할 목적으로 대학의 전문가와 지역사회 각계 분야 인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인천공공성발전플랫폼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

추진단은 전체 회의를 갖고 지역사회 공공성 있는 현안에 대해 세미나와 지식상점 공유 등 앞으로의 활동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추진단에는 김국래 인천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 정책위원장, 김창곤 전 민주노총 인천본부장, 윤대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인천지부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남승균 인천학연구원 상임연구위원, 이희환 인천도시공공성네크워크 대표, 장정구 황해섬네트워크 섬보전센터장, 김철홍·김연정·양준호·전용호·조봉래 인천대 교수가 참여했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김철홍 교수를 비롯 추진위원 12명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 총장은 “인천지역의 공공성 있는 현안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출발점이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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