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뭇잎으로 만든 곤충... '예술이 따로 없네'
2018.05.22 15:50
수정 : 2018.05.22 15:50기사원문
일본의 예술가 이노리 씨는 꽃과 나뭇잎 등 자연 소재로 작품을 만든다. 그의 작품은 정교하고 섬세하고 그 모양이 아름답다.
특별한 재료도 필요 없다.
그의 곤충 접기는 2년 전 양귀비꽃을 가지고 놀면서 시작됐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조용한 세상에서 평화와 평온을 찾아 꽃을 가지고 놀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그의 블로그에선 수십 가지 곤충을 접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다만 그의 작품은 수명이 짧다. 시간이 갈수록 꽃잎과 나뭇잎은 시들기 때문이다.
다음은 그가 만든 작품들의 모습이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