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 남측 기자단 명단 접수"..방북 조치 착수
2018.05.23 09:33
수정 : 2018.05.23 09:34기사원문
정부는 23일 판문점 개시통화시 북측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현장을 방문하여 취재할 우리측 2개 언론사 기자 8명의 명단을 북측에 통보하였으며, 북측은 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북측을 방문할 기자단에 대한 방북 승인 및 수송지원 등 필요 조치를 조속히 취해 나갈 계획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