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자외선A, 선크림 바르는 법
2018.05.23 11:18
수정 : 2018.05.23 11:18기사원문
5월부터 본격적으로 자외선이 피부를 공격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제대로 발라주는 게 좋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이 피부과 전문의 20년 이상 노하우를 집약시킨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케어놀로지의 '쓰리 액티브 디펜스 선크림'은 무자극 임상을 완료한 제품이다.
5월과 6월에는 자외선 A가 강력해 피부 깊숙이 침투하므로 기미나 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을 일으키고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준다. 또 자외선 B는 7~8월에 가장 강한데 피부 표면에 붉은 반점이나 화상을 입힌다.
임이석 원장은 "피부가 상한 후에는 레이저 등 피부과 시술을 받아야 하지만 평소 선크림을 제대로 발라 자외선 차단을 해주면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레이저 시술은 피부를 밝게 하고 색소 침착, 피부노화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는 시술이다. 또 레이저 시술을 하더라도 평소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 노화는 진행될 수 밖에 없다.
'쓰리 액티브 디펜스 선크림'은 멜라닌을 생성하고 피부 광노화를 일으키는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한다. 수련꽃에서 추출한 특허성분 세피캄 성분이 홍반, 다크 스팟 등 UV로 인한 손상을 진정시키고, 블루위드씨오일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준다. 또 치아씨추출물과 스쿠알렌이 자외선에 손실된 피부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인다.
인공색소, 인공향료도 무첨가해 피부 자극도 줄였다. 선크림은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임 원장은 "일반적으로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바르라고 하는데 너무 두껍게 발리므로 4분의 1 정도 크기를 2~4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며 "얇게 바르려면 SPF50+이상인 제품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외선은 탄력섬유로 불리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 노화를 앞당기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을 비롯해 목과 손등에도 빼먹지 말고 발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쓰리 액티브 디펜스 선크림'은 끈적임이 없고 발림성이 좋아 백탁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여러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최근에는 자외선을 차단에 톤업 기능을 추가한 '토닝 라이트업 리페어 선크림'을 선보였다. UV복합필터로 자외선을 이중으로 차단하고, 천연 미네랄과 보태니컬 허브 성분으로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혀 화사한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자외선에 손실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개선해 준다.
이 제품은 임이석테마피부과와 케어놀로지 홈페이지, 롯데닷컴, 신세계몰, 스킨알엑스 등의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