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인증샷 남긴 상속녀

      2018.05.23 15:56   수정 : 2018.05.23 15:56기사원문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의 상속녀이자 패리스 힐튼의 동생 니키 힐튼(34)이 지하철 인증샷을 올렸다.

22일(현지시각) 니티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에서 서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풀메이크업에 하이힐까지 완벽하게 세팅된 모습이었다.




니키 힐튼은 "오스카 드 라 렌타 패션쇼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라면서 "준비가 늦어졌고, 비가 쏟아붓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상속녀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의외의 모습에 그의 팔로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에선 "왜 이 칸만 비어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니키 힐튼은 2015년 세계적인 금융재벌 가문의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낳았다.


언니 패리스 힐튼과 함께 사교계 명사로 유명한 니키 힐튼은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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