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심사위원장 케이트 블란쳇, ‘버닝’ 호평 “빠져들게 하는 영화”
2018.05.24 10:47
수정 : 2018.05.24 10:47기사원문
'버닝'은 정말 훌륭한 영화다"라며 찬사를 보냈다.이처럼 '버닝'은 이창동 감독의 이전 작품들보다 훨씬 젊은 감각으로 이루어진 색다른 분위기와 다양한 복선과 암시, 상징성을 지닌 소재로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스타일의 미스터리로 인정받으며 그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절찬 상영중이다./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