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노래 못해서 덧입혀줬으면 했다”
2018.05.24 11:51
수정 : 2018.05.24 11:51기사원문
그러면서 류이호는 "곡이 어려워서 송운화 역시 압박감을 느꼈을 것이다. 처음에는 조금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노래 교습도 받으며 노래를 들려드리게 됐다"고 그간의 노력을 밝혔다.지난 16일 개봉한 '안녕, 나의 소녀'는 눈 떠보니 1977년 학창 시절로 돌아간 소년 정샹(류이호 분)이 고백도 못하고 짝사랑으로 끝내야 했던 첫사랑 은페이(송운화 분)를 다시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