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조정치 “정인이 음악에 집중할 시간 선물하려 출연”

      2018.05.27 09:35   수정 : 2018.05.27 09:35기사원문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슈퍼맨'이 돼서 돌아온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조정치가 똑 닮은 붕어빵 딸 은이와 함께 등장한다.
D-day(daddy day) 프로젝트의 새 가족이 된 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11년의 연애 끝에 2013년 결혼해 지난해 3월 딸 은이를 얻었다.

임신 기간부터 14개월간 아내 정인이 음악에 집중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던 조정치는 "아내가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성공개된 스틸 속 은이는 악기를 가지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은이의 끼가 방송에서는 얼마나 더 큰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은이는 가발과 안경을 쓰고 조정치의 도플갱어로 변신해 큰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가수 겸 기타리스트에서 슈퍼맨으로 변신해 독박 육아에 도전한 조정치의 일상에 궁금함이 모아진다.
은이는 부모님의 외모는 물론 음악적인 재능까지 빼닮은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4시 50분에 이들 부녀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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